‘위태위태한 청소노동자’ 용역업체 조사

‘위태위태한 청소노동자’ 용역업체 조사

입력 2013-06-05 00:00
수정 2013-06-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안전법 위반 땐 사법처리

고용노동부는 경원선 전철역 이촌역에서 한 용역업체 청소 노동자가 안전 장비 없이 4m 높이의 지하철 역사 창틀을 청소하는 모습으로 논란을 빚은 것과 관련, 해당 청소 용역업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고용부는 조사 결과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해당 사업주를 사법 처리할 방침이다.<서울신문 2013년 6월 4일자 9면>

고용부는 이날 서울서부지청 근로감독관과 안전보건공단 직원을 이촌역으로 보내 코레일의 청소 용역업체인 그린앤테크사를 대상으로 사실관계 확인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록 이번 사고가 서울시 관할의 지하철에서 벌어진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타산지석으로 삼아 유사한 사례가 없도록 조치하겠다”면서 “지하철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인간적인 근무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2013-06-0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