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계산대금고 털고 강도 허위신고 10대 입건

편의점 계산대금고 털고 강도 허위신고 10대 입건

입력 2013-06-03 00:00
수정 2013-06-03 09: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부산 남부경찰서는 3일 편의점에서 계산대 금고를 털고 강도가 들었다며 허위신고를 한 혐의(절도 등)로 종업원 손모(19)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손군은 지난달 31일 오전 4시 55분께 부산 남구 대연동 모 편의점 계산대 금고에서 현금 120만원을 훔친 뒤 강도가 들었다며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손군은 편의점 안에 설치된 CCTV 본체를 뜯어내 범행을 은폐하려 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