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대리점協 “사측, 사건은폐 말고 성실히 교섭해야”

남양대리점協 “사측, 사건은폐 말고 성실히 교섭해야”

입력 2013-05-31 00:00
수정 2013-05-31 15: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리점협의회 가입 방해는 범죄행위”

대리점 피해자측 관계자들이 굳은 표정으로 남양유업 사측의 모두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대리점 피해자측 관계자들이 굳은 표정으로 남양유업 사측의 모두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남양유업대리점협의회가 31일 회사 측과의 4차 교섭에 앞서 사측의 사건 축소·은폐 의혹을 제기하며 성실한 교섭을 촉구했다.

대리점 협의회 측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남양유업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유업이 검찰 조사에서 기본적인 잘못조차 부인하고 증거도 인멸하려 한다는 의혹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곽주영 협상 대표위원(왼쪽) 등 남양유업 사측 관계자들이 의견 교환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곽주영 협상 대표위원(왼쪽) 등 남양유업 사측 관계자들이 의견 교환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들은 또 “남양유업 측이 새 대리점협회를 내세워 피해자 중심의 대리점협의회에 기존 대리점들이 가입하는 것을 막고 있다는 정황들이 확인되고 있다”며 “그러나 남양유업은 새 대리점협회를 자발적 단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남양유업 측의 행동이 교섭 타결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면 이는 용납할 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남양유업은 지금이라도 모든 잘못과 범죄행위를 인정하고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대리점협의회와 남양유업은 지난 21일과 24일 두차례 교섭을 벌였다. 사측은 협상에서 상생기금 600억원을 출연하기로 하는 등 양측의 교섭은 일부 성과를 내는 듯했다. 그러나 28일 예정된 3차 교섭은 양측간 개최 장소를 두고 이견을 보인 끝에 결국 무산됐다.

연합뉴스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부위원장(국민의힘·동작4)에 따르면, 2026년 서울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집행을 통해 동작구 내 31개 학교의 55개 사업을 대상으로 한 교육예산 총 173억 4878만원이 최종 확정됐다. 이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 현장의 시급한 교육 개선 과제들이 교육청 추경안에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삼일초등학교 급식실 전면개선 사업 17억 1270만원, 신남성초등학교 조리시설 전면보수 및 학생식당 개선, 전기시설 개선 등 5억 9400만원, 은로초등학교 교내방송설비 개선에 1억 773만원, 동작초등학교 지하주차장 방범셔터 설치 및 통학로 안전난간 개선에 5456만원 등이다. 또한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에는 인근 재개발 사업 추진에 따른 비산먼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진시설 비용 9500만원도 반영했다. 특히 지난 3월 문을 연 흑석고등학교는 사전기획용역비 2000만원이 반영되면서 향후 교실 증축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의 물꼬를 트게 됐다. 개교 시점부터 학급 수와 정원 늘리기를 꾸준히 건의해 온 이 의원은, 이번 예산 수립을 발판 삼아 향후 유입될 학생들을 원활히
thumbnail - 이희원 서울시의원, 2026년 2차 추경 동작구 교육예산 173억 4878만원 확정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