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의 해상유원지인 마산 돝섬과 거가대교 일대 해역을 운항하는 맞춤형 유람선이 선보인다.
돝섬 운항선사인 돝섬해피랜드는 27일부터 마산여객터미널을 출발해 돝섬을 거쳐 마창대교~막개도 등대~저도연륙교~거가대교를 둘러보는 유람선을 운항한다.
돝섬해피랜드는 이 유람선을 운항하기 위해 기존 마산여객터미널과 돝섬을 오가던 정원 84명 규모의 도선을 유람선으로 용도 변경했다.
지난 22일 창원해경에서 운항허가를 받았다.
이 유람선은 매일 주간과 야간에 1차례씩 운항한다.
기업체 연수 등 단체 관광객을 위해 맞춤형 상품도 판매한다.
금요일과 주말에는 유람과 함께 낚시를 즐기는 상품이 선보인다.
30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예약하면 돝섬 둘레길 걷기와 갯벌체험 등의 일정이 포함된 해상둘레길 투어를 체험할 수 있다.
행복 명상, 선상 프러포즈, 바다 위 음악·글쓰기 여행 등이 제공되는 맞춤형 테마여행도 즐길 수 있다.
돝섬해피랜드는 앞으로 200~300인승 유람선을 추가 투입해 마산만의 특화된 선상 유람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돝섬 운항선사인 돝섬해피랜드는 27일부터 마산여객터미널을 출발해 돝섬을 거쳐 마창대교~막개도 등대~저도연륙교~거가대교를 둘러보는 유람선을 운항한다.
돝섬해피랜드는 이 유람선을 운항하기 위해 기존 마산여객터미널과 돝섬을 오가던 정원 84명 규모의 도선을 유람선으로 용도 변경했다.
지난 22일 창원해경에서 운항허가를 받았다.
이 유람선은 매일 주간과 야간에 1차례씩 운항한다.
기업체 연수 등 단체 관광객을 위해 맞춤형 상품도 판매한다.
금요일과 주말에는 유람과 함께 낚시를 즐기는 상품이 선보인다.
30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예약하면 돝섬 둘레길 걷기와 갯벌체험 등의 일정이 포함된 해상둘레길 투어를 체험할 수 있다.
행복 명상, 선상 프러포즈, 바다 위 음악·글쓰기 여행 등이 제공되는 맞춤형 테마여행도 즐길 수 있다.
돝섬해피랜드는 앞으로 200~300인승 유람선을 추가 투입해 마산만의 특화된 선상 유람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