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5일 학교주변의 유해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불법 사행성 게임장 2곳 등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업소는 익산 모 유치원에서 불과 200여m 떨어진 곳에 성인용품점을 차려놓고 음란용품을 판매했으며, B업소는 모 대학교 인근에 영화감상실로 위장한 게임방을 운영하면서 이익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 업소의 적발 사실을 담당 자치단체나 교육청에 통보하고 강력한 행정처벌을 요청했다.
경찰은 수시로 특별단속을 벌여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적발업체가 영업장폐쇄 등 행정명령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등을 꼼꼼히 점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경찰에 따르면 A업소는 익산 모 유치원에서 불과 200여m 떨어진 곳에 성인용품점을 차려놓고 음란용품을 판매했으며, B업소는 모 대학교 인근에 영화감상실로 위장한 게임방을 운영하면서 이익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 업소의 적발 사실을 담당 자치단체나 교육청에 통보하고 강력한 행정처벌을 요청했다.
경찰은 수시로 특별단속을 벌여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적발업체가 영업장폐쇄 등 행정명령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등을 꼼꼼히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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