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식(가운데) 전 한국정보통신 대표와 아내 윤창기씨 부부. 오른쪽은 오연천 서울대 총장.
서울대학교는 조 전 대표가 도서관 발전을 통한 학문 성장과 인재 육성을 돕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학교 측은 오전 행정관 대회의실에서 조 전 대표와 아내인 윤창기(85)씨 부부의 이름을 딴 ‘조천식-윤창기 중앙도서관 시설환경개선 기금’을 조성하는 협약식을 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3-04-2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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