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역에서 열린 백두대간 관광열차 오-트레인 환송행사에서 코레일 임직원들이 열차를 환송하고 있다. 코레일이 이날부터 운행하는 오-트레인은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 순환구간을 1일 4회, 백두대간 협곡열차인 브이-트레인은 강원 철암역∼경북 분천역 구간을 1일 3회 각각 왕복한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