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예보된 가운데 경남지역에도 최대 20㎜ 이상의 비가 내리고 있다.
창원기상대는 남해 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6일 새벽부터 경남에 시간당 5㎜의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오전 8시 현재 남해 22㎜, 거제 20.5㎜, 통영 20㎜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오고 있다.
사천 15㎜, 함안 12.5㎜, 창원 12㎜, 김해 10.5㎜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남해안에 내려질 예정이었던 호우 예비특보는 오전 7시 부로 해제됐다.
창원기상대는 6일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서부경남 내륙지역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쌓이는 곳이 있을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남해동부 먼바다에 오전 6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창원기상대는 남해 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6일 새벽부터 경남에 시간당 5㎜의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오전 8시 현재 남해 22㎜, 거제 20.5㎜, 통영 20㎜ 등 남해안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오고 있다.
사천 15㎜, 함안 12.5㎜, 창원 12㎜, 김해 10.5㎜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남해안에 내려질 예정이었던 호우 예비특보는 오전 7시 부로 해제됐다.
창원기상대는 6일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면서 서부경남 내륙지역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쌓이는 곳이 있을 수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남해동부 먼바다에 오전 6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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