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중견 조선업체인 SPP조선의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창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신성식)는 SPP조선의 서울사무소, 경남 사천의 본사 및 조선소, 신재생 에너지 분야 계열사를 지난달 26일 압수수색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경영진이 그룹 계열사를 부당지원을 한 혐의(업무상 배임)가 포착됨에 따라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SPP조선은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을 전문으로 건조하는 중견 조선업체로 일부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연합뉴스
창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신성식)는 SPP조선의 서울사무소, 경남 사천의 본사 및 조선소, 신재생 에너지 분야 계열사를 지난달 26일 압수수색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경영진이 그룹 계열사를 부당지원을 한 혐의(업무상 배임)가 포착됨에 따라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SPP조선은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을 전문으로 건조하는 중견 조선업체로 일부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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