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적장애 3급, 정류장 여고생 보고 성욕에… 입력 2013-04-01 00:00 업데이트 2013-04-01 10:10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3/04/01/20130401800025 URL 복사 댓글 14 성추행 20대 남성 불구속 입건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버스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여학생을 강제 추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전주 덕진경찰서는 1일 여고생의 신체 일부분을 강제로 만진 혐의로 박모(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8시쯤 전주시 송천동 한 버스승강장에서 A(19·여)양의 엉덩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지적장애 3급인 박씨는 경찰에서 “순간적으로 욕정을 못 이겨 범행을 저지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