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중장년층 일자리 박람회에서 한 여성 구직자가 바닥에 앉아 손녀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 고령화로 인해 50대 이상 구직자는 날로 증가하는 반면 이 세대의 고용률이나 질은 낮아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13-03-28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