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기업 큰 철학

작은 기업 큰 철학

입력 2013-03-26 00:00
수정 2013-03-2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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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체 이솔·방앗간 위안부 할머니 위해 기부

중소 화장품 회사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돕기에 저마다 정성을 모으고 있다.

25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따르면 이솔화장품과 방앗간 등 화장품 업체 2곳이 이곳에 수익의 일부를 꾸준히 내놓고 있다. 이솔화장품은 인터넷 판매만 하는 업체로 2011년 기부를 시작해 그동안 2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이솔화장품은 최근 윤미향(49) 정대협 대표를 초청해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사 강좌 ‘저(소녀상)에 대해 얼마나 아세요’를 열기도 했다. 방앗간도 지난해 12월 정대협과 특정 제품의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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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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