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경찰서는 의붓아들을 살해하려한 혐의(살인미수)로 김모(45·일용직 근로자)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18일 오후 4시께 양주시 광적면 자신의 집에서 재혼한 아내의 아들(5)을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아내의 불륜을 의심해 부부싸움을 한 뒤 범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범행 당시 아내는 집에 없었다.
김씨 부부가 평소에도 가정불화를 겪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술에 약간 취해 범행을 한 김씨는 아들이 의식을 잃자 경찰에 자수했다.
연합뉴스
김씨는 지난 18일 오후 4시께 양주시 광적면 자신의 집에서 재혼한 아내의 아들(5)을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아내의 불륜을 의심해 부부싸움을 한 뒤 범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범행 당시 아내는 집에 없었다.
김씨 부부가 평소에도 가정불화를 겪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술에 약간 취해 범행을 한 김씨는 아들이 의식을 잃자 경찰에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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