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이별통보 연상여친 집에 찾아가더니

고3, 이별통보 연상여친 집에 찾아가더니

입력 2013-02-20 00:00
수정 2013-02-20 09: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자친구 아버지 흉기로 찔러 살해한 고교생 검거

전남 강진경찰서는 20일 여자친구의 부모를 흉기로 찔러 아버지를 숨지게 한 혐의(살인 등)로 A(18·고3)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이날 오전 2시 45분께 강진군 군동면 B(58)씨 집에서 B씨 부부를 흉기로 두 차례씩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으며 B씨의 아내(54)도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자신과 4개월가량 사귄 B씨의 딸(19·대학생)이 함께 술을 마시다가 이별을 통보하고 가버리자 만취한 채 집에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A군은 B씨가 훈계하자 홧김에 집에 있는 흉기로 B씨를 찌르고 이를 말리던 B씨의 아내까지 흉기로 찔렀다고 경찰은 밝혔다. 당시 B씨의 딸은 집에 없었다.

A군은 현장에서 스스로 119에 신고해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