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 나 4명이 숨졌다. 14일 광주 북부경찰서와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 한 건물 지하 1층의 H기도원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기도원 안에 있던 원장 나모(52·여·목사)씨와 장모(58·여), 이모(65·여), 구모(66)씨 등 4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숨진 구씨와 장씨는 부부이며, 이씨는 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예정된 부흥회에 참석하려던 신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체 3층인 이 건물의 지하 1층과 지상 1~3층은 기도원과 신도, 관계자 등의 숙소로 이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이 불로 기도원 안에 있던 원장 나모(52·여·목사)씨와 장모(58·여), 이모(65·여), 구모(66)씨 등 4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숨진 구씨와 장씨는 부부이며, 이씨는 장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예정된 부흥회에 참석하려던 신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전체 3층인 이 건물의 지하 1층과 지상 1~3층은 기도원과 신도, 관계자 등의 숙소로 이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2013-01-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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