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전남도교육청 직원 1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의심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0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일 새해 첫 간부회의를 열고서 인근 식당에서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식 후 일부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밤새 설사와 복통에 시달렸고 그중 일부는 출근조차 못하고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해당 식당에서 제공된 음식물을 채취해 원인분석에 나섰다.
연합뉴스
10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일 새해 첫 간부회의를 열고서 인근 식당에서 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식 후 일부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밤새 설사와 복통에 시달렸고 그중 일부는 출근조차 못하고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해당 식당에서 제공된 음식물을 채취해 원인분석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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