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장에 공문 보내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회는 7일 장전배 제주지방경찰청장에게 공문을 보내 해군기지 공사장에 경찰력 투입을 철회하라고 요청했다.강정마을회는 “기획재정부가 제주해군기지 예산 통과 부대조건에 따라 올해 1분기 예산 중 70일간의 공사중단을 전제로 20일간의 공사비용만을 반영해 승인했으나 현재 예산 배정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는 명백한 불법공사”라며 이같이 요구다.
제주해군기지 공사 같은 장기계속공사는 매년 공사계약을 체결한 뒤 공사를 해야 하며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계약금을 지급해야 하는데 예산 배정도 없이 계약을 체결하고 공사를 진행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그러면서 이들은 불법공사장에 경찰력을 지원할 경우 불법적인 공권력 투입이 될 소지가 있으며 마을회 등이 불법 공사를 중단하라고 주장하는 행동 역시 업무방해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제주해군기지 사업에 대한 경찰력 투입 철회를 촉구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85세 김혜자, 연신 기침·부축 이동에 ‘건강 이상설’… 부국제 모습 우려에 “단](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7/SSC_20261007100836_N2.jpg.webp)
![thumbnail - 30명 목숨 빼앗고도…유영철·강호순, 사형 집행 없이 늙어간다 [돋보기]](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7/SSC_20261007130235_N2.jpg.webp)


![thumbnail - 화장실 오래 썼다고 분노…동생 여친 ‘뇌진탕’ 입힌 형[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6/SSC_20261006132307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