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1시30분께 경남 창원시 팔용동 서상교에서 대학생 심모(22)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2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심씨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심씨는 당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불응하고 달아나던 중이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심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21%로 확인됐다.
경찰은 심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연합뉴스
심씨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심씨는 당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불응하고 달아나던 중이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심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21%로 확인됐다.
경찰은 심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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