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탁(56)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정책사업본부장이 최근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제4대 원장에 선임됐다. 국제이해교육원은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 본부 간에 협정을 맺어 2000년 설립된 유네스코 산하 기관으로 아·태 지역 47개 회원국과 함께 국제기구와 국제현안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한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