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1 시험 완화 내년 3월 시범운영

中1 시험 완화 내년 3월 시범운영

입력 2012-12-26 00:00
수정 2012-12-2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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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대신 평가방식 변경

문용린 신임 서울시교육감이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던 중학교 1학년 시험폐지 학교가 내년 3월 새학기부터 일부 학교에서 시범 운영된다.

다만 중간·기말고사 등 지필고사를 당장 폐지하는 대신 평가 방식을 변경해 시험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진로 체험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형태다. 서울시교육청은 25일 “중학교 1학년의 시험부담을 완화하는 시범학교를 내년 3월부터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당장 지필고사를 전면 폐지하기보다는 시험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에게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것”이라면서 “원하는 학교들로부터 공모를 받아 내년 2월부터 시범학교 지정과 운영에 관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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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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