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올해 3차례에 걸쳐 전국 보호시설 및 도서지역, PC방 등을 대상으로 일제 수색을 벌인 결과 실종자 3538명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발견한 실종자 수(3124명)보다 13% 늘어난 수치다. 발견된 사람은 실종아동이 16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치매환자 1031명, 지적장애인 890명 순이었다. 유흥가·공원 등 우범지역 수색 과정에서도 같은 기간 2278명의 가출 청소년이 발견됐다.경찰청은 연말을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2주간 해양경찰청, 실종자 가족 등과 공동으로 진행한 3차 수색에서 실종아동 등 786명(14세 미만 아동 264명, 지적장애인 254명, 치매환자 268명)과 가출청소년 479명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문 사전등록제와 위치정보 추적 시스템이 구축돼 내년부터는 좀 더 빠르게 실종자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이는 지난해 발견한 실종자 수(3124명)보다 13% 늘어난 수치다. 발견된 사람은 실종아동이 16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치매환자 1031명, 지적장애인 890명 순이었다. 유흥가·공원 등 우범지역 수색 과정에서도 같은 기간 2278명의 가출 청소년이 발견됐다.경찰청은 연말을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2주간 해양경찰청, 실종자 가족 등과 공동으로 진행한 3차 수색에서 실종아동 등 786명(14세 미만 아동 264명, 지적장애인 254명, 치매환자 268명)과 가출청소년 479명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지문 사전등록제와 위치정보 추적 시스템이 구축돼 내년부터는 좀 더 빠르게 실종자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2-12-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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