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경찰서는 23일 오전 6시 40분쯤 금정구 구서동 태광산업 앞 도로에서 울산 모 경찰서 소속 최모(48) 경사가 혈중알코올농도 0.076%(면허정지 수준)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경찰의 음주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가 붙잡혔다고 밝혔다. 최 경사는 단속에 걸리자 울산 방면으로 3㎞가량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경사는 뒤를 쫓던 순찰 차량을 피하다가 길을 막아선 다른 순찰 차량을 들이받고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최 경사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울산경찰청에 통보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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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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