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인천 주안역 최다
가출 청소년들의 성매매가 일어나는 장소는 지하철역 500m 이내로 특히 인천 주안역과 서울 신림역에서 성매매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는 수도권에 사는 가출 청소년 398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석 달간 설문조사한 결과를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통해 분석해 그 내용을 6일 발표했다.
성매매 장소에 대해 답한 178건을 분석한 결과 인천 주안역이 1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신림역 16건, 경기 수원역과 부천역이 각각 10건, 인천 부평역(8건), 서울 영등포역(5건) 순이었다. 청소년들의 성매매 경로는 인터넷 번개 및 조건만남이 53.2%로 가장 많았고, 이어 노래방 도우미(14.7%)순서였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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