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용 한방 첩약 건보적용 반대”

“치료용 한방 첩약 건보적용 반대”

입력 2012-10-30 00:00
수정 2012-10-3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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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들 협회 점거 농성

일부 한의사들이 한방 첩약에 대해 건강보험을 시범 적용하는 정부 정책에 반발해 대한한의사협회 사무실을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갔다. 천연물 신약,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등에 이어 정부의 한의학 정책을 둘러싸고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29일 한의사업계에 따르면 대한한의사비상대책위 및 한의사평의원협의회 등 소속 한의사 40여명은 전날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동 대한한의사협회 사무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은 “치료용 한방 첩약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데 대의원 총회 의결 없이 시행한 것은 독단적 결정”이라면서 한방첩약 건보 적용 정책 무효화 및 대한한의사협회 집행부 사퇴를 촉구했다.

김소라기자 sora@seoul.co.kr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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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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