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 많은 마이스터고 학생들 한자리에 모인다

‘끼’ 많은 마이스터고 학생들 한자리에 모인다

입력 2012-10-29 00:00
수정 2012-10-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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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마이스터고 예술제’ 개최···11월 1일 대전 동아마이스터고서 15개팀 가요, 댄스 경연

 전국 28개 마이스터고의 연합축제인 ‘제 3회 마이스터고 예술제’가 11월 1일 대전 동아마이스터고에서 개최된다.

 마이스터고 예술제는 마이스터고간의 교류를 확대하면서 학생의 창의성을 신장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축제의 장이다. 올해 예술제는 세 번째다. 2010년 동아마이스터고에서 ‘M21가요제’ 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연데 이어 지난 해부터 ‘마이스터고 예술제’로 축제명을 바꿔 전국 마이스터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동아마이스터고가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 대전시교육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마이스터고 업무협약 업체들이 후원한다. 올해는 기획단계에서부터 학교의 교사들이 참여해 공동 주최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삼성전자, STS반도체통신, CJ대한통운, CJ제일제당 등이 후원사로 참여하는 등 교과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기업들이 학생들의 사회성과 인성 함양을 지원하는 데 나섰다.

 예술제는 1일 오후 2시부터 동아마이스터고 강당에서 진행되며 지난 10월19일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총 15개 팀이 무대에 올라 재능을 겨룬다. 경연분야는 가요부문(개인 및 팀, 그룹사운드, 합창)과 댄스 및 장기부문으로 진행된다.

 대상 1팀(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금상 1팀(대전시교육감상), 은상 2팀(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 마이스터고협의회장상), 동상 3팀(마이스터고협의부회장상 2팀, 동아마이스터고 교장상 1팀) 등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위성욱 동아마이스터고 교장은 “예술제는 전국의 마이스터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인 만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학생들이 학습의 중압감에서 잠시 벗어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고 마이스터고 학생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이스터고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졸업 후 우선 취업과 기술 명장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특수목적고로서, 전국에 28개 학교가 있으며 내년에 7개 학교가 새롭게 개교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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