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혁신학교 사업’ 서울교육청 “예정대로”

‘곽노현 혁신학교 사업’ 서울교육청 “예정대로”

입력 2012-10-23 00:00
수정 2012-10-2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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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의 핵심 공약이었던 혁신학교 사업을 내년에도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다만 혁신학교 추가 지정 등 확대 여부는 오는 12월 19일 교육감 재선거에서 선출되는 후임 교육감이 결정하게 된다.

●내년 학교당 1억4000만원 예산지원

시교육청은 22일 현재 운영 중인 서울형 혁신학교 61개교에 대해 내년에 학교당 1억 4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로 혁신학교 지정 2년차를 맞는 23개교에 대한 중간평가를 당초 계획대로 다음 달에 실시하기로 했다. 각 학교는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혁신학교 운영과 관련한 컨설팅을 받게 된다. 내년도 혁신학교 신규 지정과 관련한 일정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시교육청은 이번 주부터 혁신학교에 관심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혁신학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후 다음 달 서울 지역 초중등학교와 일반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13학년도 신규 지정 혁신학교 신청을 받고 2~3주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신규 지정은 후임교육감이 결정

그러나 혁신학교 신규 지정에 대한 최종 결재는 교육감 재선거가 치러지는 12월 19일 이후로 예정돼 있어 후임 교육감의 의사에 따라 혁신학교 확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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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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