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덕(69) 전 새누리당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21일 사건 제보 과정에 관여한 S인터넷매체 기자 김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김씨는 홍 전 의원에게 6000만원을 건넨 진모(57) H공업 회장의 운전기사였던 고모(52)씨에게 지난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사건을 제보하도록 설득한 인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씨를 상대로 진 회장에 관한 제보 입수 경위, 고씨와의 접촉과정, 선관위 제보 경위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인기기자 ik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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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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