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1950년 9월 15일) 전승 기념으로 국가보훈처가 주관한 유엔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가 지난 13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62년 전 참전용사인 워런 위드한(83) 예비역 대령이 16일 서울 경기초등학교에서 영문으로 감사편지를 전달한 6학년 홍지민양을 안아 주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인천상륙작전(1950년 9월 15일) 전승 기념으로 국가보훈처가 주관한 유엔 참전용사 재방한 행사가 지난 13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62년 전 참전용사인 워런 위드한(83) 예비역 대령이 16일 서울 경기초등학교에서 영문으로 감사편지를 전달한 6학년 홍지민양을 안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