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4시께 부산 해운대구 이모(62)씨 집 1층 출입문에 이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이씨의 후배(60)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씨는 지난 3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집에 세들어 사는 A(30·여)씨를 찾아가 가슴 등을 만진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이씨가 성추행 혐의로 형사입건된 것을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이씨는 지난 3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집에 세들어 사는 A(30·여)씨를 찾아가 가슴 등을 만진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이씨가 성추행 혐의로 형사입건된 것을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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