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의 한 농협 여직원이 억대의 고객 예금을 빼돌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전북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부안의 한 농협 직원 김모(37ㆍ여)씨는 2008년부터 5년간 고객들의 예금 1억4천여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의 범행은 지난 17일 김씨가 돌연 잠적하면서 시작된 농협의 자체 감사를 통해 밝혀졌다.
김씨는 정기 예금을 해약한 뒤 이자를 지급하는 방법으로 고객들을 속이고, 만기가 되면 다른 고객의 예금을 빼내서 돌려주는 방법으로 돈을 횡령해 왔다.
김씨는 잠적하기 전 남동생에게 “가족들을 부탁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의 행방을 좇는 한편, 김씨가 근무한 10년간 기록을 검토해 추가 피해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전북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부안의 한 농협 직원 김모(37ㆍ여)씨는 2008년부터 5년간 고객들의 예금 1억4천여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의 범행은 지난 17일 김씨가 돌연 잠적하면서 시작된 농협의 자체 감사를 통해 밝혀졌다.
김씨는 정기 예금을 해약한 뒤 이자를 지급하는 방법으로 고객들을 속이고, 만기가 되면 다른 고객의 예금을 빼내서 돌려주는 방법으로 돈을 횡령해 왔다.
김씨는 잠적하기 전 남동생에게 “가족들을 부탁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의 행방을 좇는 한편, 김씨가 근무한 10년간 기록을 검토해 추가 피해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번 더?” 안은진에 뽀뽀 강요 ‘런닝맨’에 ‘문제없음’ 결론…쟁점은 “자발적”[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9/SSC_20261029173755_N2.jpg.webp)



![thumbnail - 그냥 나왔다더니…대실 20분 만에 환불, 객실엔 샤워 흔적 [사연잇슈]](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9/SSC_20261029135413_N2.jpg.webp)

![thumbnail - “전작권 전환 시기, 한미 정상 합의 발표 가능성… 농축우라늄 수입 급감, 공장 짓기부터 시작을”[김미경의 다른 시선]](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9/SSC_20261029000926_N.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