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이번주 내 재가동”
한국수력원자력은 “신월성 원자력 1호기의 정지 원인은 원자로 출력을 조절하는 제어계통 전자부품의 고장으로 확인됐다.”면서 “이번주 내로 재가동에 나설수 있다.”고 20일 밝혔다.문제가 생긴 부품은 교류를 직류로 바꿔 주는 ‘SCR’(silicon controlled rectifier)이다. 한수원은 이 부품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관련 부품도 건전성을 확인하는 등 시설을 점검 중이다. 한수원은 원자로 출력제어계통의 건전성이 입증되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신월성 1호기를 재가동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당초 우려했던 장기 가동중단까지는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2-08-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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