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종석(58)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가 16일 아름다운 재단 제2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예 이사장은 2000년 재단 창립 당시 정책자문단장을 맡는 등 지금까지 아름다운재단의 주요 업무를 담당해 왔다. 그는 기부문화 선진국과 한국을 비교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비롯해 ‘희망경영’ 등 20여권의 저서를 펴내기도 했다. 예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아름다운재단은 척박한 한국 기부문화의 초석을 다지고 새로운 나눔문화를 창출하면서 중소 지역재단과 시민사회의 역할 모범이 됐다.”면서 “재단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데 더 많이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2-08-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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