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비엔날레 김승덕 감독
“다원예술쪽, 그러니까 음악, 영상 같은 것을 한데 묶어 협업으로 작업하는 쪽으로 일단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3년 베네치아 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으로 선임된 김승덕(58) 큐레이터가 13일 선임기자간담회에서 밝힌 구상이다. 김 큐레이터는 “1995년 베네치아 비엔날레에 한국관이 만들어졌는데 가장 늦게 만들어지다 보니 오래전에 지어진 다른 국가관과 달리 고전적이라기보다 현대적인 건물이 됐다.”면서 “이런 건축적 공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12-08-1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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