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고추밭서 60대 숨진 채 발견

곡성 고추밭서 6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8-04 00:00
수정 2012-08-04 21: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4일 오후 4시 36분 전남 곡성군 곡성읍 교촌리 고추밭에서 박모(65)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박씨의 어머니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박씨의 옆에는 비어 있는 술병이 놓여 있었다.

경찰은 박씨가 과음한 상태에서 무더위에 쓰러져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 or 31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내수 경기 진작과 관광 활성화 등 긍정적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일부 반발이 제기됐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많은 기혼 여성들의 명절 가사 노동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의견과 함께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은 27일보타 31일이 더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설명절 임시공휴일 27일과 31일 여러분의…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31일이 임시공휴일로 적합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