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로 체험학습을 갔다가 실종된 학생 2명이 사고 발생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오전 9시 5분쯤 전남 신안군 증도면 해섬 남서쪽 1.4㎞ 해상에서 중학생 김모(16)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5시 50분쯤에는 김군이 발견된 지점으로부터 2.7㎞ 떨어진 해섬 북동쪽 1.6㎞ 해상에서 박모(18)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남 김해 모 중·고등학교 학생인 이들은 지난 25일 오후 해섬 해상에서 체험 학습에 나섰다가 실종됐다. 경찰은 무인도 체험 프로그램 운영업체 대표 이모(54)씨와 교관 1명 등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목포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오전 9시 5분쯤 전남 신안군 증도면 해섬 남서쪽 1.4㎞ 해상에서 중학생 김모(16)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5시 50분쯤에는 김군이 발견된 지점으로부터 2.7㎞ 떨어진 해섬 북동쪽 1.6㎞ 해상에서 박모(18)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남 김해 모 중·고등학교 학생인 이들은 지난 25일 오후 해섬 해상에서 체험 학습에 나섰다가 실종됐다. 경찰은 무인도 체험 프로그램 운영업체 대표 이모(54)씨와 교관 1명 등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목포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2-07-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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