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방사선 촬영기사가 6세 여아를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경기도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의정부시 용현동의 한 정형외과 병원 직원 박모(42)씨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30분쯤 유치원생 A(6)양에 대한 엑스레이 촬영을 마친 뒤 사진이 잘 찍혔는지 보자며 A양을 가까이 불러 A양의 속옷에 손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은 방사선실을 나와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어머니에게 자신에 대한 성추행 사실을 알렸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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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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