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3년 임기가 끝나는 이참(58)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연임한다. 관광공사는 2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연임 확정을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공사 사장 임명은 대통령이 결정하며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거쳐 통보된다. 이 사장은 내년 7월 29일까지 1년 더 사장직을 수행한다. 최초 임기 3년이 다한 뒤에는 1년 단위로 연임하게 돼 있다.
2012-07-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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