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이 물러간 뒤 찾아온 무더위 속에 지난 22일 밤 서울의 최저기온이 25.8도로 첫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서울의 열대야는 지난해와 비교해 7일 빨리 나타났다. 인천과 수원 등 수도권 일부 지역을 비롯, 대구·전주·광주 등 남부지역에서도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오후 6시 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이다. 올해 첫 열대야는 지난 3일 밤 포항에서 관측됐다.
열대야 현상은 앞으로 빈번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3일 “이번 주 내내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5도, 최고기온 27~3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말했다. 전국적인 무더위는 초가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1년 중 가장 더운 8월 초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덥겠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열대야 현상은 앞으로 빈번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3일 “이번 주 내내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0~25도, 최고기온 27~3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말했다. 전국적인 무더위는 초가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1년 중 가장 더운 8월 초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덥겠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2012-07-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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