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20일 CNK 주가 조작 의혹 사건으로 지난 2월부터 공석이 된 에너지자원대사에 박노벽(56) 국립외교원 경력교수를, 자유무역협정(FTA) 교섭대표에 최경림(54) 주브라질 대사를 각각 임명했다. 외무고시 13회인 박 교수는 북미 2·3과장, 구주국장, 주우크라이나 대사 등을 거쳐 국립외교원 경력교수를 맡고 있으며 지난해 3월부터는 한미원자력협정개정협상 전담대사도 맡고 있다. 최 대사는 외무고시 16회 출신으로 세계무역기구 과장, FTA 정책국장, 브라질 대사를 역임했다.
2012-07-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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