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은 지난 13일 사의를 표명, 16일 수리된 김희중(44)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을 20일 오전 대검으로 소환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김 전 실장은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임석(50·구속기소)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수천만원에서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임 회장이 저축은행 퇴출 저지 명목으로 김 전 실장에게 돈을 전달한 것으로 판단, 대가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수사했다. 합수단 측은 “김 전 실장이 임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정황과 단서가 있다.”며 혐의가 드러나는대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합수단은 또 이상득(77·구속) 전 새누리당 의원과 정두언(55) 새누리당 의원이 2007년 대선 직전 임 회장으로부터 받은 불법 정치자금 3억원이 당시 이명박 후보 캠프 유세단장이던 권오을(56) 전 의원에게 건네졌다는 의혹과 관련, 지난 17일 권 전 의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했다. 권 전 의원은 “의혹이 제기된 돈을 받은 바 없고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진술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김 전 실장은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임석(50·구속기소)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수천만원에서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임 회장이 저축은행 퇴출 저지 명목으로 김 전 실장에게 돈을 전달한 것으로 판단, 대가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수사했다. 합수단 측은 “김 전 실장이 임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정황과 단서가 있다.”며 혐의가 드러나는대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사법처리하기로 했다.
합수단은 또 이상득(77·구속) 전 새누리당 의원과 정두언(55) 새누리당 의원이 2007년 대선 직전 임 회장으로부터 받은 불법 정치자금 3억원이 당시 이명박 후보 캠프 유세단장이던 권오을(56) 전 의원에게 건네졌다는 의혹과 관련, 지난 17일 권 전 의원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 조사했다. 권 전 의원은 “의혹이 제기된 돈을 받은 바 없고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진술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2012-07-19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번 더?” 안은진에 뽀뽀 강요 ‘런닝맨’에 ‘문제없음’ 결론…쟁점은 “자발적”[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9/SSC_20261029173755_N2.jpg.webp)



![thumbnail - 그냥 나왔다더니…대실 20분 만에 환불, 객실엔 샤워 흔적 [사연잇슈]](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9/SSC_20261029135413_N2.jpg.webp)

![thumbnail - “전작권 전환 시기, 한미 정상 합의 발표 가능성… 농축우라늄 수입 급감, 공장 짓기부터 시작을”[김미경의 다른 시선]](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9/SSC_20261029000926_N.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