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가 ‘일본군 위안부(comfort women)’의 영문 표기를 ‘성노예’(sex slave)로 변경하되 국내에서는 지금처럼 ‘위안부’라는 표현을 쓰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서울신문 7월 16일자 2면 참조>
외교부 당국자는 16일 “일본군 위안부의 우리말 표현을 ‘성노예’로 변경하는 문제는 현재로선 계획이 없다.”면서 “다만 국제문서에 영문표현으로 ‘so called comfort women’(소위 위안부)이라고 쓰고 있는데 이를 ‘성노예’로 변경하는 방안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환 외교부 장관도 지난 13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위안부 대신 성노예라는 표현으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는 심재권 의원의 질문에 대해 “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답변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외교부 당국자는 16일 “일본군 위안부의 우리말 표현을 ‘성노예’로 변경하는 문제는 현재로선 계획이 없다.”면서 “다만 국제문서에 영문표현으로 ‘so called comfort women’(소위 위안부)이라고 쓰고 있는데 이를 ‘성노예’로 변경하는 방안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환 외교부 장관도 지난 13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 “위안부 대신 성노예라는 표현으로 바꿔야 하는 것 아니냐.”는 심재권 의원의 질문에 대해 “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답변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12-07-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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