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사학담당 간부 정교사 임용 청탁 금품수수

서울교육청 사학담당 간부 정교사 임용 청탁 금품수수

입력 2012-07-04 00:00
수정 2012-07-0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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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에서 사학 업무를 담당했던 고위 간부가 사학 비리에 연루돼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태형)는 인사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서울 D교육지원청 김모 행정지원국장을 지난달 27일 임의동행 형식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3일 밝혔다.

김 국장은 청원고 교장 겸 사무국장 윤모(71)씨에게 “재단 산하 학교의 기간제 교사 1명을 정식 교사로 채용해 달라.”는 청탁을 해 주고 해당 교사의 부모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국장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취임한 직후인 2010년 8월부터 2011년 6월까지 사학 지원 업무를 담당했다.

배경헌기자 bae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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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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