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5시께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경비근무를 하던 경찰관이 테이저건(전기총) 오발 사고를 냈다.
이 총은 다행히 인근 도로에 45도 각도로 발사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근무 교대 중 테이저건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안전장치가 풀려 오발 사고가 났다”며 “사고가 난 테이저건을 바로 수거했다”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이 총은 다행히 인근 도로에 45도 각도로 발사돼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근무 교대 중 테이저건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안전장치가 풀려 오발 사고가 났다”며 “사고가 난 테이저건을 바로 수거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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