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할인 탓 14억 손실” 버스업체 소송

“환승할인 탓 14억 손실” 버스업체 소송

입력 2012-06-29 00:00
수정 2012-06-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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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내버스 운영 회사가 광역급행버스 환승할인으로 입은 손실을 보전해달라며 국토해양부와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소재 A사는 서울행정법원에 낸 소장에서 “국토부는 과거 수도권 광역급행버스 사업자 공고를 내면서 환승할인으로 인한 손실을 지원해 주겠다고 명시했었다”며 “이를 믿고 신청해 사업자로 선정된 뒤 2009년 8월부터 노선을 운영하는 동안 환승할인으로 14억여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기도와 인천광역시는 관내 업체들에게 손실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서울시는 면허권자인 국토부가 처리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이유로, 국토부는 서울시가 지급토록 공문을 보냈다며 회사의 지원 신청을 거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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