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7일 제22차 유엔 해양법협약 당사국회의에서 실시된 대륙붕한계위원회(CLCS) 선거에서 박용안(75) 서울대 명예교수가 임기 5년의 위원으로 재선됐다고 밝혔다. 해양지질 전문가인 박 교수는 1997년부터 대륙붕한계위원회 위원을 맡아 왔으며, 이번에도 아시아 국가들 간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선됐다. 대륙붕한계위원회는 유엔 해양법협약에 따라 1997년 설립됐으며, 연안국이 제출하는 200해리 바깥의 대륙붕 외측 한계에 관한 자료를 검토하고 이에 대해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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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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