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징용은
일본은 중·일 전쟁 이후 1938년 4월 국가총동원령을 내려 한국인을 강제 동원했다. 주로 탄광, 금속광산, 군수공장 등에서 혹사시켰다. 강제 노동을 포함, 징용된 피해자는 80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강제 징용의 큰 축은 기업들이었다. 미쓰비시·미쓰이·스미토모를 비롯해 아소탄광, 후지코시, 일본제철, 도와홀딩스 등이 대표적이다. 대한변호사협회가 지난해 10월 ‘일제강제동원 평화연구회’에 의뢰한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317개의 일본 기업에 강제징용된 13만 3354명이 받지 못한 임금은 2789만엔에 달했다.명희진기자 mhj46@seoul.co.kr
2012-05-2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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