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대구지원의 전임 간부가 저축은행에서 억대의 대출을 받은 뒤 해외로 잠적했다. 2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 대구지원 부지원장으로 근무하던 오모(51)씨는 대구와 부산 지역의 저축은행에서 수억원대의 신용대출을 받은 뒤 이자조차 내지 않았다. 이 때문에 지난 2월 29일 금감원 인사위원회에서 정직 처분을 받았다. 당시 자체 감사 결과 오씨는 저축은행 간부들로부터 1000만원 수준의 접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그러자 오씨는 3월에 사표를 제출했으나 서류 등이 미비해 아직 수리되지는 않았다. 오씨는 말레이시아로 출국해 현재 금감원과도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그러자 오씨는 3월에 사표를 제출했으나 서류 등이 미비해 아직 수리되지는 않았다. 오씨는 말레이시아로 출국해 현재 금감원과도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2012-05-23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지드래곤, 무릎 꿇고 공개 프러포즈…상대는 ‘이 연예인’이었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9/SSC_20261029072309_N2.jpg.webp)

![thumbnail - “한번 더?” 안은진에 뽀뽀 강요 ‘런닝맨’에 ‘문제없음’ 결론…쟁점은 “자발적”[이슈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9/SSC_20261029173755_N2.jpg.webp)
![thumbnail - [포착] “걸그룹 할래요” 키 148cm·몸무게 132kg로 무대 오른 여성…“AI 아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30/SSC_20261030093440_N2.jpg.webp)

![thumbnail - 그냥 나왔다더니…대실 20분 만에 환불, 객실엔 샤워 흔적 [사연잇슈]](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9/SSC_20261029135413_N2.jpg.webp)









![thumbnail - “전작권 전환 시기, 한미 정상 합의 발표 가능성… 농축우라늄 수입 급감, 공장 짓기부터 시작을”[김미경의 다른 시선]](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29/SSC_20261029000926_N.pn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