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에서 발견된 ‘김문수 지사 대선 홍보문건’을 수사 중인 수원지검 공안부(부장 김영규)는 11일 경기도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그러나 김 지사에 대한 소환조사는 계획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24일과 29일 잇따라 유출된 김 지사의 대선 홍보문건에 대해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선거법 위반 여부 수사를 의뢰해 이뤄졌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 15분 수사관 5~6명으로 구성된 압수수색팀을 대변인실과 보좌관실에 파견, 각종 서류와 함께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을 압수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도 대변인실과 보좌관실에서 잇따라 ‘김문수-박근혜 비교, 선거전략’ 등이 담긴 2건의 문건이 발견돼 관권선거 의혹이 제기됐다. 김 지사 대선 홍보 문건은 실국장회의 보도자료 배포 과정에서 이면지에 인쇄된 것이 유출됐다. 검찰 관계자는 “김 지사에 대한 소환조사는 예정돼 있지 않고, 자료 검토 후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 15분 수사관 5~6명으로 구성된 압수수색팀을 대변인실과 보좌관실에 파견, 각종 서류와 함께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을 압수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4일 도 대변인실과 보좌관실에서 잇따라 ‘김문수-박근혜 비교, 선거전략’ 등이 담긴 2건의 문건이 발견돼 관권선거 의혹이 제기됐다. 김 지사 대선 홍보 문건은 실국장회의 보도자료 배포 과정에서 이면지에 인쇄된 것이 유출됐다. 검찰 관계자는 “김 지사에 대한 소환조사는 예정돼 있지 않고, 자료 검토 후 결정할 일”이라고 말했다.
장충식기자 jjang@seoul.co.kr
2012-05-1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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