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정오께 전남 목포시 한 오피스텔 4층에서 생후 1주일 가량된 신생아가 버려져 있는 것을 집주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119구조대와 경찰은 오피스텔 문앞에서 포대기에 싸여 우는 남아를 발견, 인근 산부인과로 이송했다.
경찰은 누군가 아이를 버린 것으로 보고 주변 산부인과 등을 탐문, 산모를 찾고 있다.
연합뉴스
119구조대와 경찰은 오피스텔 문앞에서 포대기에 싸여 우는 남아를 발견, 인근 산부인과로 이송했다.
경찰은 누군가 아이를 버린 것으로 보고 주변 산부인과 등을 탐문, 산모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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