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강인 해양경찰청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모 청장은 지난 26일 열린 해경 지휘부 회의에서 다음 달 1일 청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모 청장은 간부후보 32기로 지난 2009년 인천경찰청 차장, 2010년 경찰청 차장을 거쳐 2010년 9월 해양경찰청장에 임명됐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